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0-29
조회 : 1,872
|
기독교인 감소와 반기독교 정서가 심각한 요즘, 한국교회의 침체와 위기를 넘어 건강한 교회와 목회를 모색하는 세미나가 개최됐습니다. 개척교회에서 중대형 교회로 성장한 교회 목회자들의 목회노하우를 배우고 내년도 목회계획을 논의했는데요. 고성은기잡니다.
---------------------------------------------- ‘2009년 목회계획 컨설테이션’이 서울, 경기, 부산 등 전국 목회자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교회의 위기를 진단하고 실질적인 목회 운영원리와 내년도 목회를 계획하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INT 이태한 목사/ 해평교회 INT 김명훈 전도사/ 성민교회 사흘동안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왕성교회 길자연 목사, 대전한밭제일교회 이영환 목사, 강남중앙침례교회 피영민 목사 등 한국교회 지도자 14명이 강사로 참여했습니다. 첫날 집회에서 길자연 목사는 “목회자가 말씀과 기도로 무장됐을 때 하나님께서 목회현장을 사용하신다”며 “영성있는 목회자가 될 것”을 강조했습니다. INT 길자연 목사/ 왕성교회 이어 개척교회에서 성도 7천명의 대형교회로 성장한 대전한밭제일교회 이영환 목사는 “목회 침체의 가장 큰 원인은 목회자 마음의 침체”라며 “어려운 목회상황도 현실을 극복하는 은혜로 일어설 때 교회 부흥을 이룰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INT 이영환 목사/ 대전한밭제일교회 아울러 ‘전통교회 당회운영 원리’와 ‘전도 양육 정착 프로그램’ ‘교회학교 프로그램’ 등 목회현장에서 실제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교회 운영 정보들이 공유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