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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0-29
조회 :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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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뉴스는 한․중 수교 16주년을 맞아 중국을 방문한 더 프레즌트 문화교류방문단 소식을 기획으로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이들은 중국 옌타이시의 유일한 한인국제학교 학생들을 위한 공연을 펼치며 한인 꿈나무들에게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는데요. 정희진 기자입니다.
--------------------------------------- 2001년 개교한 후 중국 내 한국 교민 자녀교육에 앞장서 온 옌타이한국학교. 한․중 문화교류방문단을 맞이하는 학생들의 표정은 설렘으로 가득합니다. 이번 공연은 좀처럼 문화행사를 보기 힘들었던 아이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경험케 하고자 1부 클래식, 2부 현대음악 테마별로 진행됐습니다. 첫무대의 주인공은 백석대학교 합창단 언니, 오빠들. 흥겨운 율동을 곁들여 부르는 ‘구원열차’ 노래에 모두들 귀를 기울입니다. 이어 익숙한 중국가요 ‘친구’가 연주되자 학생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INT 전은수 (6학년) / 중국 옌타이한국학교 INT 이희수 (6학년) / 중국 옌타이한국학교 사역에 동참한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동수 원장은 강의를 통해 “큰 꿈과 비전을 품고 전진하면 승리할 수 있다”며 학생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SOT 이동수 원장 / 메이크업 아티스트 여러분이 꿈과 비전을 세워서 나갈 때 이 꿈과 비전은 계속 다음 세대에 이어지기 때문에 여러분은 엄청난 일을 할 수 있는 거예요 현대음악들로 채워진 2부는 학생들이 마음껏 끼를 발산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환호했고, 힙합 댄스 동작을 하나하나 배우며 함께 춤췄습니다. INT 이부영 교사 / 중국 옌타이한국학교 교사신우회 중국 땅에서 공부하지만 마음에는 한국을 품고 있는 우리 꿈나무들에게 문화교류방문단은 가슴 속 큰 비전을 심어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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