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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0-22
조회 : 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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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민영교도소인 아가페 소망교도소 기공감사예배가 오늘(22일) 열렸습니다. 기공예배에는 교계와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해 재소자에게 전해질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기대했는데요. 고성은 기잡니다.
-------------------------------------------------------------- 4년간 민원합의와 행정절차 등 오랜 시간을 거쳐 준비됐던 기독교 민영교도소인 소망교도소가 22일 기공식을 가졌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민영교도소인 아가페 기독교 소망교도소는 ‘갇힌 자를 돌아보라’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라 복음으로 재소자들의 삶을 변화시키고자 마련됐습니다. int 김삼환 목사/ (재)아가페 이사장 광림교회 김선도 감독, 김승규 전 법무부 장관, 황우여, 김영진 국회의원 등 교계와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신교회 박종순 목사는 설교에서 “교회의 사명은 약한 자, 낮은 자를 돌보는 것”이라며 “바른 신앙으로 이들을 섬겨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sot 박종순 목사/(재) 아가페 이사 이어 참석자들은 소망교도소 기공에 함께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소외된 자들을 도울 것을 한 목소리로 기도했습니다. sot 오정현 목사/(재) 아가페 자문위원 경기도 여주군 6만5천평 부지에 방사형 수용동으로 완성될 아가페 기독교 소망교도소는 재소자들의 다양한 소그룹 활동과 1:1 멘토링 상담 등 기독교 교정프로그램들을 운영해 재범률을 4%이하로 낮춘다는 목푭니다. std 2010년이면 이곳에 기독교 교도소가 설립됩니다. 낮은 자에게 임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기독교도소를 통해 흘러가길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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