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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0-21
조회 :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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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된 연예인 자살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기독 연예인과 목회자가 중심을 이뤄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앞장서자는 캠페인이 전개될 예정입니다.
한국교회희망연대와 한국기독교문화예술연대 등 6개 단체는 오늘(21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연예인들을 자살로 이끄는 것은 상업주의로 점철된 연예산업구조와 연예인을 비인격적으로 대하는 문화”라고 지적하면서, 연예인 자살 고리를 끊을 수 있는 제도적 장치마련을 위해 캠페인을 전개하겠다고 취지를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오는 29일 저녁 7시 영락교회에서는 첫 번째 공식 일정으로 생명존중을 위한 기도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연예인 생명존중 문화의 사회적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