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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0-14
조회 :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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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메달리스트 초청 감사예배가 14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주최로 열렸습니다.
불편한 몸에도 최선을 다한 장애인 선수들을 격려하고 축하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제13회 베이징 장애인 올림픽에서 수영, 볼링, 보치아 등 각 부문에 출전한 선수들과 가족들이 참석했습니다. 한기총 신학연구위원장 이종윤 목사는 설교를 통해 “재능과 목표, 열심을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자”고 전했습니다. 이어 보치아 혼성 페어 부문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중증뇌성마비 장애인 신보미 선수는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육상부문에 출전한 박세호 선수는 “완전한 실패작으로 태어난 몸이었지만 하나님께서 함께하셔서 이제까지 50개 넘는 메달을 따는 기적을 이뤘다”고 간증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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