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0-10
조회 : 1,339
|
남강유등축제가 한창인 진주에서 이번 주일에 기독교 위상을 높이고 기독문화를 알리기 위한 특별한 행사가 진주시기독교협의회와 CTS경남방송 공동주최로 펼쳐집니다. 진주시 기독역사를 새롭게 써 나갈 기도축제‘어웨이크닝 2008 러브 진주 행사'를 박국희 기자가 미리 가봤습니다.
------------------------------------------------------- 오는 12일 진주공설운동장에서 펼쳐지는 기독인들의 기도축제‘어웨이크닝2008 러브 진주'는 진주선교 100년으로 일궈낸 2만명의 성도들이 최초로 한 자리에 모이는 뜻깊은 행삽니다. 진주시기독교협의회와 CTS경남방송이 공동주최한 '어웨이크닝2008 러브진주'는 진주의 성시화, 그리고 국가와 민족을 위한 순수기도집회로 장장 4시간에 걸쳐 진행됩니다. 1부에서는 PK와 소망의 바다 등 CCM 가수들이 출연해 기도준비를 위한 특별공연을 펼치고 2부는 설교, 3부는 본격적인 기도회로 이어집니다. INT> 박승남 목사/ 진주 성북교회 “이 도시를 품고 눈물로 기도하는 것에 프로그램이 맞춰져 있습니다. 식전행사도 기도할 수 있는 힘을 모으기 위해서 준비돼 있고, 모든 게스트들도 기도하기 위해 찬양하고 발레(공연)를 합니다.” 특히 오랜기간 부산 성시화를 위해 활동한 부산 산성교회 허운구 목사가 강사로 초청돼,‘어웨이크닝 2007, 2008’해운대 집회의 간증으로 전주지역 성도들에게 진주의 영적부흥에 대한 소망과 도전을 줄 예정입니다. INT> 정상문 목사/ 진주 죽산교회 은퇴목사 “이 사회에 교회가 놀라운 단결력을 드러내고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는 그런 기회가 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어웨이크닝2008 러브 진주’가 그동안 유서깊은 토착문화들로 인해 잠들어 있던 진주 기독인들의 열정을 일깨워 영적분위기를 바꿔 나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