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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0-08
조회 : 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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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가운데 56%만이 북한을 같은 민족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경제적 논리로 통일의 당위성을 설명해야 할 때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7일 열린 남북평화재단 산하 남북청소년문화원 창립기념 심포지엄에서 정세현 前 통일부 장관은 “외세에 의한 분단이 피부에 와 닿지 않는 세대들에게 통일의 당위성을 설명하려면, 통일이 국가적 경제력을 키우는 길임을 알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SOT 정세현 / 前 통일부장관 한편, 남북청소년문화원은 남북한 청소년들의 동질성 회복을 돕기 위해 연내에 북한 청소년들에게 농구공 보내기 운동, 남북청소년포럼 개최, 문화예술 교류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