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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0-08
조회 : 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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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 “조기유학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으로 대안학교가 주목받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영어사교육 기획 마지막 시간인 오늘, 기독교세계관으로 글로벌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한 대안학교를 소개해드립니다. 고성은기잡니다.
--------------------------------------------------------- 미국교과서로 진행되고 있는 경영학 수업시간. 선생님의 질문에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영어로 대답을 합니다. 영어로 수업을 하고 있는 이곳은 충북 음성에 위치한 글로벌비전크리스천스쿨. 2003년 설립된 글로벌비전크리스천스쿨은 미국학제를 도입한 대안학교로, 국어와 국사를 제외한 수학, 과학 등의 수업을 모두 영어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태권도와 배구, 악기 수업 등 다양한 커리큘럼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INT 최아림(12학년) / 글로벌비전크리스천스쿨 그러나 이 학교가 무엇보다 우선시 한 것은 신앙교육입니다. 신앙을 기본으로 국제적 실력을 갖춘 인재양성을 목표로 글로벌비전크리스천스쿨은 매일 아침 예배와 성경수업, 제자훈련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학생들은 기숙사 생활을 통해 협동심도 배웁니다. INT 윤성민(12학년) / 글로벌비전크리스천스쿨 INT 존 던레이비 교장/ 글로벌비전크리스천스쿨 우리는 학생들이 말씀과 기도로 무장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알게 되길 바라고, 그 분이 우리의 주관자심을 고백하길 원합니다. 학생들이 사람이 아닌 하나님께서 우리의 주인이심을 믿고 하나님의 시각으로 살길 바랍니다. 이처럼 영어특성화교육과 영성교육을 함께하는 특별한 교육방식으로 졸업생 대부분이 펜실베니아 주립대, 뉴욕 주립대 등 미국 명문대학에 합격했습니다. INT 남진석 이사장 / 글로벌비전크리스천스쿨 단순히 유학이 목표가 아닌 인성과 영성을 갖춘 인재양성을 교육목표로 하는 글로벌비전크리스천스쿨. 조기유학 문제의 해결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인재를 키우는데 새로운 대안이 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