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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9-19
조회 : 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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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회는 ‘제3회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상’ 수상자로 장희열 목사, 노태철 목사, 황우여 전 국회의원을 선정하고 18일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박새롬 기잡니다.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정신을 이어가기 위한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상’. 올해 대외부문 수상자는 순복음부평교회 장희열 목사가 선정됐습니다. 한국기독교성령백주년기념사업회 이사장이자 2010천만인성령대회 명예대표대회장인 장희열 목사는 한국교회사 형성에 공헌하고 교계연합사역에 힘쓴 점을 인정받았습니다. SOT 장희열 목사/제3회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상 수상자 대내부문에 선정된 제일성결교회 노태철 목사는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 대표회장과 한복총 대표회장을 역임하며 복음단체 연합과 일치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노태철 목사는 “남은 생애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 한국교회 연합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SOT 노태철 목사/제3회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상 수상자 평신도 부문은 전 국회의원이자 현 국회조찬기도회장인 황우여 장로가 선정됐습니다. 황우여 장로는 “크리스천 의원으로 구성된 국회 12지파의 비전을 소개하며 크리스천 의원들의 연합과 일치를 위해 더 힘쓰겠다”고 전했습니다. SOT 황우여 장로/제3회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상 수상자 한편 시상식에 앞서 한국기독교성령100주년을 기념한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향한 음악회’가 열려 행사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