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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9-02
조회 : 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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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총회장을 지낸 최병남 목사가 예장 합동 제93회 총회 임원 선거에 총회장으로, 부총회장으로는 울산노회 서정배 목사가 각각 입후보 했는데요. 이번 예장합동 임원진 선거에 나선 후보들의 주요 공약을 김덕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예장 합동 제93회 총회 임원 입후보자는 총회장에 지난해 부총회장이었던 최병남 목사와 목사 부총회장에 울산노회 서정배 목사가 각각 단독으로 입후보 했습니다. 총회장은 지난 정기총회 때와 마찬가지로 투표없이 자동 추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관심을 모으고 있는 목사 부총회장은 큰 이변이 없는 한 단일후보인 서정배 목사가 당선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부 총회장 후보로 나선 서정배 목사는 선거제도의 개편과 총회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INT) 서정배 목사 / 예장합동 목사부총회장 후보 장로 부총회장 선거는 경선으로 치러집니다. 황해노해 강자현 장로는 28년간의 총재 경험을 살려 교단의 화합과 발전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INT) 강자현 장로 / 예장합동 장로부총회장 후보 또 장로부총회장 후보 황동노회 박계윤 장로는 2만여 장로의 뜻을 모아 교단의 정체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INT) 박계윤 장로 / 예장합동 장로부총회장 후보 한편 예장합동의 올해 정기총회는 다음달 22일 제주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개회되며 선거제도 개편과 목회자 최저생활비제도시행. 구 개혁교단과의 통합이후 사후 문제등에 대해 집중 논의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