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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8-27
조회 : 1,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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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넘는 기독교 교육역사를 갖고 있는 대광고등학교는 매년 사회적으로 영향력 있는 동문들을 초청해 축하행사를 갖고 있습니다. 기독사학으로서의 정체성을 세우고 재학생들에게 비전을 심어주기 위해선데요. 올해는 대학교 총장, 도지사, 목사 등이 선정됐습니다.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올해 ‘자랑스런 대광동문’에는 칼빈대 길자연 총장, 연세대 김한중 총장, 한림대 이영선 총장과 백도웅 평안북도 도지사,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가 선정됐습니다. 모두 사회 지도층으로 활약하고 있는 독실한 크리스천입니다. 특히 작년 말과 올해 초 같은 고등학교 출신 세명이 잇따라 대학교 총장에 취임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SOT 김한중 총장/연세대학교 SOT 이영선 총장/한림대학교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로 취임한 이영훈 목사도 대광고 25회 출신, 이 목사는 학창시절 했던 악단활동의 추억을 나누며 재학생들에게 뜻깊은 학창시절을 보낼 것을 당부했습니다. SOT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기독교 신앙을 체계화하고 크리스천 리더십을 배울 수 있었던 학교에 감사한다”고 말하는 동문들의 고백은 기독사학의 역할을 되새기게 합니다. INT 길자연 총장/칼빈대학교 INT 백도웅 도지사/평안북도 st)믿음의 인재를 양성해온 61년간의 역사, 영향력있는 사회 지도자로 자리매김한 5명의 동문을 통해 그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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