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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8-26
조회 :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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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복음을 함께 전하고 있는 국제열린문화교류회도 미얀마를 찾아 주민들을 위로했습니다. 방문단은 다양한 공연으로 한국의 문화를 전하는 한편 영상과 연극을 통해 복음을 전했는데요. 고성은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화려한 부채춤이 공연되자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무대를 봅니다. 문화선교로 복음을 전하고 있는 국제열린문화교류회가 일주일간의 일정으로 미얀마 양곤 인근지역을 방문했습니다. 방문단은 주민들에게 쌀과 구호품을 전달하고 한국 춤과 공연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한편 선교사들을 위로했습니다. int 조단 춤을 통해 어떻게 공동체가 만들어지고 기도하는지 알게 됐습니다. 너무 행복합니다 int 산 카이 공연은 연대감을 형성하도록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미얀마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울러 미얀마 현지인과 정부관계자, 침례교와 감리교 교단 총회장 등 1천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쉐키나 워십’콘서트도 개최했습니다. 10명이상 모일 경우 정부 허가가 요구되는 미얀마에서 천여명이 모이는 집회가 열리게 된 것은 정말 이례적인 경웁니다. ‘쉐키나워십’콘서트는 미얀마 주민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알리고 영상으로 복음을 전하는 귀한 자리가 됐습니다. int 곽현섭 선교사(GMI) / 미얀마 양곤 크리스천 문화가 이런 것이 있다는 것에 대해 비전을 갖게 됐습니다. 이번 방문을 통해 미얀마 땅이 더욱 열리고 하나님 안에서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었던 사람들이 위로함을 받았던 공연이었던 것 같습니다. 사이클론으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들에게 문화로 예수님의 사랑을 전한 국제열린문화교류회. 복음도 구제활동도 자유롭게 할 수 없는 미얀마의 상황이지만 방문단은 찬양과 몸짓으로 미얀마 주민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했습니다. CTS고성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