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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8-26
조회 : 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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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교단의 교세에 따라 참정권을 재조정 하자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개혁특별위원회 안건이 오늘(26일) 실행위원회를 통해 부결됐습니다.
회원교단 별로 1천 교회 당 1명의 실행위원을 선임하는 현행에서 5백 교회 당 1명을 선임함으로써 교세별 가중치를 높이자는 이번 개혁안은 실행위원 62명 중 17명만이 찬성해 과반수 동의를 얻지 못하고 부결됐습니다. 또한 대표회장이 명예회장과 임원 중 8인을 선정해 선거관리위원에 임명하자는 안건만이 과반수 동의를 얻어 통과됐으며, 그 외 총무와 사무총장 정년, 홍보위원회 신설 등의 기타 안건은 모두 부결됐습니다. 이로써 지난 총회부터 추진돼 온 한기총 개혁안은 변화보다 안정을 요구하는 실행위원들의 의사가 반영돼 큰 개혁 없이 마무리 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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