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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8-22
조회 :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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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25일 열리는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 감독선거에 2명의 후보가 출마한 가운데, ‘감독후보 정책발표회’가 21일 대전 천성감리교회에서 열렸습니다.
감독후보 기호1번 중촌교회 박영태 목사는 “개척교회와 미자립교회 지원책을 마련하고 교사대학과 청소년 사역 연구팀을 운영해 교회학교를 활성화시키는 것은 물론, 다양한 사역에 여성 지도자들의 참여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호2번 보문교회 김용우 목사는 “감리교 수도원을 대전에 유치하는 등 목회자들의 영성 회복과 성숙을 돕고 연회 행정과 재정을 투명하게 운영하며, 특히 농촌교회 지원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기감 남부연회 감독후보 2차 정책발표회는 다음달 9일 논산제일교회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