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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8-22
조회 : 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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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된 장로교단의 연합과 일치를 위해서는 교회갱신과 더불어 교단 신학대간 학문적 교류, 목회자들의 연대활동, 장로교연합기구 출범 등 지속적 교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 됐습니다,
예장통합 역사위원회 주최로 21일부터 이틀간 열린 ‘한국교회사 포럼’에서 고신대 이상규 교수와 부산장신대 탁지일 교수 등 발제자들은 장로교가 예장통합과 합동, 고신, 기장의 4개 교단으로 분열된 원인을 신학적 해석의 차이와 교권주의, 인간적 감정대립으로 분석했습니다. 아울러 “한국교회 선교를 위해서는 재결합과 재통합에 대한 책임의식을 갖고 교파간의 이해와 양보를 통해 연합과 일치를 반드시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