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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8-20
조회 : 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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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교역자들이 한국교회가 처한 현실을 놓고 기도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이들은 특히 멘토링을 통해 목회 활동 가운데 어려웠던 부분을 치유하고 미자립 농어촌 교회 목회자들을 위로했는데요. 이창남 기자가 보도합니다.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주최로 목회자 영성수련회가 열리고 있는 양평의 한 기도원입니다. 합동 소속 교역자 7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기도에 열을 올립니다. 사는 곳 섬기는 목회 현장은 제 각각이지만 기도 제목은 저마다 비슷합니다. 전도와 설교 과정에서 겪는 힘든 부분과 목회 현장에서 느끼는 매너리즘을 극복하는 것입니다. int) 김관선 목사 / 서울 산정현교회 이번 수련회에선 농어촌 미자립교회 목회자와 가족들도 함께 했습니다. 도시지역 교회와 서로 어려움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공감대도 형성됐습니다. int) 장정일 목사 / 서울 성도교회 int) 김중남 목사 / 충남 파도교회 특히 ‘목회자와 사모 영성’ 등 등 14가지 주제로 진행된 멘토링을 통해 서로의 차이를 극복하고 하나님을 중심에 놓고 하나 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int)길자연 총재 / 영성수련회연구회 한국교회 미래에 대한 방향설정과 목회자 재충전을 위해 실시된 전국교역자 영성수련회! STD)이창남 기자(argus61@cts.tv) (올해로 11회째를 맞으면서 그 동안 침체기를 겪어온 한국교회의 목회자들에게 새로운 활력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CTS 이창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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