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8-12
조회 : 710
|
가족이 있어 더 즐거운 휴가철. 하지만, 부모를 대신해 가정을 책임져야 하는 어린이들에게는 ‘휴가’라는 단어가 낯설기만 한데요. 이같은 소년소녀 가장들을 위해 한 교회가 소중한 여름휴가 추억을 선물했습니다. 송주열 기잡니다.
--------------------------------------------- 강화군 옥토끼 우주센터. 아폴로 캡슐과 중력-가속도 체험실에 들어간 어린이들은 두려움도 잠시. 이내 환환 미소가 번집니다. 마치 우주인이 된 것처럼 능수능란하게 비행선에 오르기도 합니다. INT 김상규 / 11세 이번에는 마술쇼가 펼쳐졌습니다. 안보이던 비둘기가 나타나고, 잘린 넥타이가 다시 붙자 여기저기서 환호성이 터져 나옵니다. (sot) 여의도순복음교회 사랑과행복나눔재단이 수도권지역 70가정의 소년소녀가장 180여명을 초청해 꿈나무수련회를 열었습니다. 사흘동안 진행된 수련회에서는 물놀이와 미니올림픽 등 어린이들이 맘껏 뛰어 놀 수 있는 프로그램 외에도 전시관 관람, 마술쇼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됐습니다. 또한, 찬양과 수화, 뮤지컬 등을 배워볼 수 있는 선택 특별활동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INT 정운식 장로 / 사랑과행복나눔재단 단장 특히 유명인들의 유년시절 고난과 극복과정을 전해준 예배시간은 힘들고 외로운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삶의 소망과 자신감을 회복시켰습니다. INT 이성우 / 18세 INT 송지은 / 11세 미래에 대한 비전을 갖게 돼 한층 더 밝아진 소년소녀 가장들. STD 이번 수련회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선물로 받은 아이들의 마음 속에 행복 전도사의 꿈이 자라고 있습니다. CTS 송주열입니다. |
다음글
부흥을 나누는 섬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