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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5-23
조회 :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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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가정의 달이기도 하지만 대학축제의 달이기도 하죠. 유명연예인의 무대와 시끌벅적한 캠퍼스를 떠올리게 되는데요. 가요가 아닌 찬양이 넘치는 축제는 어떨까요? 김원석 기자입니다.
------------------------------------------------------- 젊은이들의 열기로 뜨거운 캠퍼스 축제현장에 낯선 찬양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찬양연습에 한창인 이들은 연세대 생명과학기술학부 기도모임. 제10회 교회음악경연대회 출전을 하루 앞둔 학생들입니다. int)김진구 / 생명과학기술학부 02학번 드디어 본선 당일. 모두 6팀이 무대에 오릅니다. 목청껏 찬양도하고 몸으로 기꺼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int)박정진 목사 /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교목실장 연세대학교 교목실과 연세기독학생연합이 주최한 ‘제10회 교회음악경연대회’는 캠퍼스 내 기독문화를 창출하고 비기독인에게 기독교문화를 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소통-너를 만나고 싶다’를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int)참석학생 “안 믿는 사람이 보면 딱딱하게 느낄 수 있는데 이런 공연을 통해서 좀 더 하나님의 마음이라든지 하나님의 생각을 편안하게 받아드릴 수 있는 계기가 됐을 것 같아요.” 하나님과의 소통만이 아닌 아직 주님을 모르는 친구들과의 소통을 소망하며 또 하나의 대학축제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기독학생들에게서 캠퍼스 복음화의 밝은 미래가 보입니다. CTS 김원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