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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0-24
조회 :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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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을 넘어서 용서와 화해로’ 전 세계 화해와 협력을 위한 세계 화해대회가 세계선교문화원 주최로 열렸습니다. 서울 국제유스호스텔에서 열린 이번 대회를 김덕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용서와 화해를 위한 민간차원의 행사가 열렸습니다. 세계선교문화원이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영국과 일본, 대만 등 세계 7개 나라에서 100여명의 현지 평화 시민운동가들이 참석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세계화해대회는 한국과 일본의 화해와, 미얀마 분쟁의 해결, 한반도의 통일과 종교간 갈등 극복 등 용서와 화해를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 민간차원의 협력을 논의하고자 마련된 것입니다. 임성기 목사 / 세계선교문화원 원장 3일간 계속된 세계화해대회는 MRA 세계도덕재무장운동 재프리 프래이그 박사의 주제강연과 각 나라별 소그룹 모임, 북한의 이해와 한일 간의 화해를 내용으로 한 주제별 강의로 진행됐습니다. 또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고 각 나라별 이해를 돕기 위한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마련됐습니다. 크리스천들이 중심이 돼 열린 이번 대회는 국제적 갈등 해결을 위해 민간차원의 협력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오타 / 일본 IOFC 리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세개을 초월해 많은 의견을 나눌 수 있어서 너무 좋고, 이번 대회를 통해 더 많은 활동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알란 선교사 / 필리핀 평화와 화해는 모든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고 특히 저에게 많은 영향을 줬습니다. 이번 대회가 필리핀에 돌아가 평화와 화해를 가르치고 일궈나가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세계선교문화원은 화해를 위한 세계대회 외에도 전 세계 민간단체들의 모임을 활성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 휴전선 부근에 화해의 집을 건축하고 평화와 화해를 위한 운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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