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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9-11
조회 :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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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장로회 제92회 총회가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3박4일간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온 생명을 살리는 예수그리스도”를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는 전국 24개 노회, 700여명의 총대들이 참석했습니다. 양태윤 총회장은 “생명경시 풍조가 만연한 시대에 살고 있다며 자연과 이웃,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따라 생명의 존귀함을 회복하는 교단이 되자”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번 총회에는 교역자 생활보장제 의무화, 비수도권 지역 교역자 수급안정화를 통한 양극화 해소 방안. 그리고 양성평등위원회 규정 제정 등 50여개 안건이 처리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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