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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9-11
조회 :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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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제92회 총회가 2일차 회무를 마무리했습니다.(3일차 회무에 들어갔습니다.) 제주노회 문제 등 주요회무가 처리된 가운데, 신임총회장 김영태 목사와 부총회장 김삼환 목사는 교회의 사회적 책임과 연합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양화수 기잡니다.
예장통합 제92회 총회 신임총회장에 현부총회장인 청북교회 김영태 목사가 자동 선출됐습니다. 김영태 신임총회장은 당선소감에서 “새로운 부흥 백년을 준비하는 총회장으로 어깨가 무겁다며, 복음전도와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교단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INT 김영태 신임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부총회장 선거에서는 65%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은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가 신임부총회장에 선출됐습니다. 김삼환 심임부총회장은 “총회장을 보필하며 예장합동과의 통합을 비롯해 한국교회 대연합의 초석을 놓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INT 김삼환 신임부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2일차 회무에서는 ‘차기 총회장소 선정’ 등 제주노회의 요청사항을 총회가 받아들여 특별위원회와 함께 연구할 것을 결의했습니다. 또 노회 수의 과정을 통과한 사도신경 재번역과 헌법전면개정안이 이번 총회를 통해 공포됐으며, 사학법 재개정 후속조치가 논의됐습니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 거둬진 2천3백여만원의 헌금은 ‘생명을 잉태하자’는 총회의 취지를 살려 심장병어린이의 수술을 위해 사용하자는데 뜻을 모았습니다. STD 아울러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 회기 특별사면에 대한 평가와 함께 세계선교부 독립, 문화재단 설립 등을 추가로 논의하게 됩니다. CTS양화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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