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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8-24
조회 : 1,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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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완공을 목표로 대규모 공동납골시설 ‘기독교엘림추모관’을 짓고 있는 주식회사 예세움이 ‘하늘소풍’이란 이름의 기독교 장례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24일 열린 설명회에서 예세움 측은 “하늘소풍은 장례용품 제공부터 장례식 진행까지 전문요원을 파견해 장례행사를 주관하는 토탈 서비스”라고 설명하며 “상흔에 얼룩진 현 장례문화를 ‘배려, 안식, 감동, 치유, 감사’ 라는 기독교적 의미의 장례문화로 바꾸기 위한 취지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연합회 후원사업으로 진행되는 만큼 사업수익금은 교계NGO단체를 통해 소년소녀가장, 원로목사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기독교엘림추모관’이 건립에 참여한 23개 군소교단의 3천교회 회원제로 운영되고 있는 반면 ‘하늘소풍 장례서비스’는 기독교식 장례를 원하는 일반성도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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