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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8-23
조회 : 1,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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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영남선교대회가 오늘(23일)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개최됐습니다. 영남지역 복음화를 위한 뜨거운 열기의 현장을 양화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SOT 한정석 감독 // 기감 서울남연회 “영남선교대회가 개회됨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선언합니다.” 기독교인구 9%. 전국 최하위 복음화율을 보이는 영남지역 선교를 위해 전국 10만명의 감리교 성도가 부산으로 모였습니다. 영적대각성백주년을 맞아 개최된 기독교대한감리회 영남선교대회에서 신경하 감독회장은 “진정한 부흥은 성도가 거룩함을 회복할 때 가능하다며, 이번 대회가 그 희망의 시작이 돼야한다”고 당부했습니다. SOT 신경하 감독회장 // 기독교대한감리회 그간 쉽지 않은 사역을 이어갔던 영남지역 목회자들은 이 지역 선교를 위해 한달음에 달려온 감리교 성도들에게 감사하며, 힘을 얻고 영혼구원을 위해 전진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SOT 피정식 감독 // 기감 삼남연회 SOT 장차남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참석한 성도들은 감리교 영적각성을 위해, 또 아프가니스탄에서 피랍된 한국인의료봉사단의 무사귀환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한편 이 자리에서는 영남지역 수재민과 사회복지기관에 성금을 전달하고, 희망봉사대를 출범시키는 등 대사회적 섬김을 실천하는 순서도 이어졌습니다. 아울러 기감은 대회 이후 교회개척과 교회 간 자매결연 등을 통해 영남지역 복음화율을 실질적으로 높여 갈 방침입니다. STD 기감 영남선교대회를 통해 활활 타오른 부흥의 불길이 영남지역을 태우고 한반도 전역으로 확산되길 기대합니다. CTS양화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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