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8-22
조회 : 1,646
|
한국교회여성연합회는 ‘27회기 실행위원 수련회’를 22일 연동교회에서 갖고, 포스트모던주의 사회에서의 새로운 교회연합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연합케하는 여성지도력’을 주제로 한 이번 수련회에서 서울장신대학교 김호경 교수는 “자기중심성이 강한 현대사회에서 교회조차 나의 교단 일에만 관심을 갖고 있다”며, ‘오히려 교회 밖의 사람들이 교회 일을 걱정하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 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대해 김호경 교수는 “남과 나를 가르는 이분법적인 사고가 아닌 타인의 생각을 인정하는 새로운 형태의 연합이 교회에서 이뤄져야 한다”며 성경고찰을 통한 연합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