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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8-21
조회 :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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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의 문제점을 기독교적 관점에서 분석하고 대안을 논의하기 위한 ‘크리스천 아트포럼’이 18일 국제제자훈련원에서 개최됐습니다.
크리스천 미술가들의 모임 ‘아트미션’이 주최한 이번 포럼에는 동덕여대 심상용 교수, 개신대대학원대학교 라영환 교수 등이 발제자로 나섰습니다. 라영환 교수는 “모더니즘과 함께 신앙과 예술이 분리되기 시작했다”면서 “현대기독미술은 신앙과 예술이 함께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고통스런 현실 속에서도 희망에 주목하고 생명의 기쁨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밖에 도덕적 불감증, 방향상실 등 현대미술의 문제점이 논의됐으며 참석자들은 ‘기독교정신에 입각한 인성회복’이 기독예술인들의 과제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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