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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8-02
조회 : 1,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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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찰청교경협의회 대표회장 추대감사예배가 오늘(2일) 성찬교회에서 열렸습니다.
경찰가족과 교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대표회장에 선출된 오원호 목사는 “경기경찰청 소속 만 육천여명의 경찰복음화와 지역 내 범죄추방을 위한 협력사업에 힘을 다하겠다.” 고 밝혔습니다. 이날 예배에서 교경협의회는 투병중인 가족이 있는 경찰 두 가정에게 위로금을 전달하고 지속해서 공무수행 중 다치거나 순직한 경찰 가족 지원사업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국내에서 한 해 평균 범죄자 검거 중 순직하는 경찰관은 30명, 부상자는 11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