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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8-02
조회 : 1,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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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전문수련회가 열렸습니다. 전국의 기독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 태어나는 흥겨운 자리였는데요, 손민석 기자가 전합니다.
-------------------------------------------------------------------- SOT) 나를 변화시켜 주옵소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존재인 자아.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존귀함을 깨닫고 나를 변화시키자는 구호를 힘차게 외칩니다. SOT) 김상복 목사/ 할렐루야교회 - 여러분들이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여러분의 삶의 방향을 정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진행된 "2007 Spirit Power"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전문 수련회로 전국 83개 교회, 천팔백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해 다양한 세미나와 콘서트를 통한 그리스도인의 정체성 확립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3회째인 올해에는 독자적으로 수련회를 갖기 어려운 농어촌 교회의 청소년 150명을 초청해 전국의 기독청소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했습니다. int)임채민 청년/ 자원봉사단 대표 - 학생들이 공부하고 어려운 생활 하면서 마음이 어렵고 힘들텐데, 다시 돌아갔을 때에도 하나님 알고 깨닫고 생활속에서 적용하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CCM, CCD 경연대회와 찬양 페스티벌은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은 물론 수련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동기도 부여했습니다. int) 이상헌 학생/ 성내동교회 - 이런 프로그램이 있으니까 아이들이 많이 즐기고 이런 것으로도 은혜를 체험할 수 있잖아요, 많이 배우고 가는 것 같아요. int) 강누리 학생/ 할렐루야교회 - 방학동안 학교도 가고 봉사활동도 해야 하고, 너무 바빳는데 교회 수련회를 와서 잠시나마 해방감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청소년들을 위한 전문 수련회 "2007 Spirit Power", 그들의 눈높이에 맞춘 흥겨운 프로그램들은 하나님의 존귀한 자녀로 다시 태어나는 소중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CTS 손민석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