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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7-24
조회 : 1,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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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부흥을 위한 대형행사들이 계속해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기독교대한감리회에서도 영남지역 복음화를 위해 ‘2007영남선교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한 전국지도자 기도회가 23일 부산에서 열렸는데요, 김민태 기잡니다.
-------------------------------------------------------------------- 한국교회부흥 100주년을 맞아 8월23일 부산 아시아드 경기장에서 열리는 2007영남선교대회. 영남선교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전국지도자초청기도회가 부산에서 열렸습니다. 중부연회 이규학 감독은 설교를 통해“영남선교대회는 미스바각성운동과 같이 이 시대 부흥을 위해 감리교회에 주어진 거룩한 사명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감리교회가 부흥을 이루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이어진 기자회견에서 신경하 감독회장은 ‘복음화율이 전국최저인 영남지역에서 대규모 선교집회를 여는 것은 150만 감리교회의 하나됨과 한국선교부흥의 전략’이라며 전국 감리교회가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INT신경하 감독회장/영남선교대회 대회장 “우리 기독교대한감리회가 이 땅에 희망 주는 신앙 공동체로서 다시 한 번 바로 설려고 하는 그런 큰 뜻을 담아서 갖는 선교대회입니다.” 2007영남선교대회는 복음의 불모지인 영남지역의 부흥과 감리교의 영적 재도약을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에서 감리교인 10만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또 대회에 앞서 ‘희망달리기’와 ‘광안리 청년 집회’를 개최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지며 대회기간 중에는 부산 각 지역에서 거리전도도 이어질 예정입니다. INT피정식 감독/영남선교대회 준비위원장 “전국적으로 인천에서 복음이 상륙되면서 내려오던 과정을 순례하면서 희망달리기 운동도 하고 이 지역의 복음화의 불을 일으키려고 어려가지 계획을 하고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번 2007영남선교대회를 통해 기독교대한감리회가 민족복음화와 세계복음화를 담당할 장자교단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 한국교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CTS김민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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