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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7-24
조회 :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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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옥한흠 원로목사는 CTS 기독교TV 특별대담 ‘한국교회가 말한다.’에 출연해 아프가니스탄 한국인 피랍사태로 고통중인 가족들을 위로하는 한편 한국교회의 회개와 일치 를 강조했습니다. 양인석 기잡니다.
------------------------------------------------------------------ 옥한흠 목사는 한국인 의료봉사단에게 닥친 위기가 조속히 해결되기 바란다며 어려움 가운데 부어주실 하나님의 특별한 계획과 축복을 위해 한국교회가 함께 기도하자고 당부했습니다. SOT 옥한흠 원로목사/ 사랑의교회 이일을 통해 얼마나 큰 축복을 한국교회에 부어주시는가 그리고 어려움을 당하는 가족들에게 부어주시는가를 나중에 다 알게 되는 날이 올 거라고 믿습니다. 0228 낙심하지 않고 계속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역사하실 것을 믿습니다 또 지난 2007한국교회대부흥100주년기념대회에 대한 심정도 밝혔습니다. 옥 목사는 기념대회를 통해 자신이 강조한 목회자의 회개 부분을 언급하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변화가 한국교회에서 제대로 일어날 수 있을까 두려웠다고 고백했습니다. 옥 목사는 한국교회의 부흥의 과제로 ‘철저한 회개’를 거듭 강조하면서 무엇보다 목회자의 ‘신앙과 삶의 일치’를 주문했습니다. SOT 옥한흠 원로목사/ 사랑의교회 복음을 편파적으로 가르쳤어요. 그러다 보니까 신앙과 삶의 모습이 다른 모습을 좌초하게 됐죠. 이 점을 지적한 것이죠. 아울러 사회복지를 비롯한 한국교회 대사회적 운동과 관련해 “개신교가 한 목소리를 낸다면 정치의 물꼬를 터 사회가 변화하는데 재대로 힘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일원화된 창구 마련이 요구된다.”고 제안했습니다. SOT 옥한흠 원로목사/ 사랑의교회 채널이 너무 다양해서 제 구실을 못하는 거예요. 대사회적으로 대정부적 역할을 할 때는 하나의 창구를 만드는 시스템을 만들자 이것이 원하는 일치죠. 특별대담 ‘한국교회가 말한다-옥한흠 목사편’은 8월 12일 오후 4시 CTS기독교TV를 통해 방영됩니다. CTS 양인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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