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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7-19
조회 :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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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아동복지단체인 굿네이버스가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을 위해 즐거운 여름방학 나들이를 마련했습니다. 성경이야기를 다룬 ‘에반 올마이티’ 시사회였는데요. 홍규화 기잡니다.
------------------------------------------------------------------------------------ 서울의 한 영화관. 마술사 손수건에서 꽃이 나오자 놀라움에 아이들 눈이 커집니다. 이어진 퀴즈게임에서 아이들은 선물을 받기 위해 앞다퉈 손을 듭니다. SOT) 아이들의 박수치는 소리, 함성소리 굿네이버스는 여름방학을 맞아 전국의 결식아동들을 위해 노아방주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영화‘에반 올마이티’시사회를 마련했습니다. INT) 윤보애 / 굿네이버스 홍보팀장 - 문화적인 소외를 당하는 친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후원 시사회를 진행하게 됐습니다. 이날 초청된 서울 경기지역 200여명의 후원아동과 후원자들은 에반 올마이티 영화를 보며 현대판 노아의 모습에 흠뻑 빠져들었습니다. SOT) 재밌었어요. 한편 영화 상영에 앞서 홍보대사 변정수씨가 경험담을 소개하며 후원에 적극 참여할 것을 호소하자 현장에서 후원 등록이 이뤄졌습니다. INT) 김지혜 / 후원자 - 하루에도 친구들 만나면 2만원씩 커피마시고 케잌 먹는데 쓰는데 그 돈이 어떤 한 아이에게 는 정말 큰 의미겠다.. 생각하니까 뿌듯하고요... 여름방학이 되도 놀러갈 기회가 없었던 결식아동들에게 이번 영화시사회는 아름다운 여름 날의 추억을 만들어 줬습니다. CTS 홍규홥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