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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7-17
조회 :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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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넘게 인형극으로 복음을 전해 온 한 전도사가 있습니다. 어린이들에 눈높이에 맞는 인형극이야 말로 마음의 문을 여는 탁월한 도구라고 하는데요. 박새롬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화요일 오후, 예배당에서 인형극 연습이 한창입니다. 제목은 1만달란트 빚진 자, 재미있는 대사와 실감나는 연기에 구경 온 아이들은 눈을 뗄 줄 모릅니다. 임래청 전도사와 사모 신학생인 두 딸 이렇게 한 가족이 인형극팀을 이룬 지 12년째. 인형 제작에서 연기, 기획까지 척척 맞는 호흡으로 어린이 부흥회와 캠프, 미자립교회 등에서 공연을 펼쳐왔습니다. INT임진주(21/차녀)<--왼쪽 임진수(24/장녀)<--오른쪽 한 화면에.. 아이들이 인형극 보고 행복해 하는 모습 때문에// ‘내가 하길 잘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INT신복남 사모(아내) 가족 4식구가 서로 다툴 때도 있지만 // 단합돼서 하나님께 영광 돌릴 때 감사해요./// 지난 2003년에는 온 가족이 케냐로 자비량 해외선교를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문화권이 달라도 인형극의 효과는 대단했습니다. 성경말씀을 그대로 담은 인형극을 통해 아무런 제한없이 복음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INT 임래청 전도사//삼성교회 인형극과 함께 임 전도사가 아이들에게 다가가는 또 다른 방법은 바로 노방전도, 무조건 교회를 나오라고 말하기 보다 하교시간에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면서 얼굴을 익히는 것이 그 만의 노하우입니다. INT전병용/11세 전도사님이 인기가 많으셔서 저도 이렇게 // 교회 나오게 됐어요. 전도사님 좋아요./// CH2 음악 임전도사의 앞으로의 비전은 아프리카로 온 가족이 선교를 나가는 것입니다. 그 곳 어린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해주는 것이 마지막 소명이 되길 임전도사는 기도하고 있습니다. INT 임래청 전도사//삼성교회(자막 없이) CTS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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