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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5-31
조회 :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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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CTS기독교TV는 오늘(31일), 제1회 한국기독교사회복지컨설팅세미나를 개최하고, 한국교회 사회복지의 질적 성장을 위한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양화수 기잡니다.
------------------------------------------------------- 사회복지법인 10개 중 7개가 기독교재단에서 운영될 만큼 한국교회 사회복지는 양적으로는 크게 성장했습니다. 하지만, 체계적이고 지속적이지 못해 양적성장을 동반하지 못했다는 아쉬움도 남습니다. 제1회 한국기독교사회복지컨설팅세미나는 이러한 문제의 원인을 분석하고 질적 성장을 위한 대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INT 이영주 목사 // 한기총 복지위원장 발제자들은 한국교회사회복지의 근본적인 문제가 장기적인 계획이 부재한 상태에서 일시적인 구호차원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또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지 못하는 개교회주의 역시 시급히 개선돼야할 문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INT 전광현 교수 // 서울신대 사회복지학과 기독교사회복지의 질적 개선을 위해 발제자들은 ‘정부의 복지정책을 기초’로, ‘법인화를 통해 공신력을 확보’하고, ‘지역의 필요에 맞는 전문화된 사역’을 ‘다른 사회복지 주체들과 협력하’에 진행해야 한다는 7가지 기본원리를 제시했습니다. INT 조이철 목사 // 기독교이선사회복지재단 이사장 아울러 이 자리에서는 한국JPC간병학교와 기독교이선복지재단 등 복지목회 현장 사례를 통해 기독교사회복지의 질적 성장을 위한 현실적인 방안도 소개됐습니다. CTS양화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