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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5-30
조회 :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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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이라는 세 글자는 지역갈등을 대표하는 단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처럼 영호남 간 지역감정의 깊은 골은 정치뿐 아니라 국가발전까지 가로막고 있는데요. 양 지역의 협력과 화합을 위해 기독인들이 모였습니다. ‘제1회 영호남 한마음 성시화 대회’를 허명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SOT 권성수목사(대구성시화 상임본부장) (이시간에 호.영남의 교계지도자들과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람을 의식하지 않고 하나님만을 바라보오니..) 영.호남이 맞닿은 88고속도로 지리산 휴게소광장. 한국성시화대표회장 김준곤 목사를 비롯해 8개 시·도 2천명의 영.호남 기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간의 깊은 감정의 장벽을 허물었습니다. SOT 방철호 목사/광주.전남 성시화운동본부 고문 (진실로 진실로 영호남이 하나가 되는 간절한 마음으로 오신 줄로 믿습니다.) STANDING) “첨석자들은 동서화합과 한국교회의 부흥 그리고 민족의 번영을 위해 한 목소리로 기도했습니다.” 또한 영.호남이 서로 화합하지 못한 것은 교호의 책임이라며 통성으로 회개하고 예수님의 보혈로 하나가 될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어 이해와 사랑의 마음이 한반도 전역에 퍼져나가길 희망하는 희망의 풍선도 띄웠습니다. INT 정원희 목사/광주.전남 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기독교계가 하나가 되고 우리나라가 하나가 돼서 통일에 이를 수 있는 계기가 될 줄로 믿습니다.) 조돈제 목사/대구 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불길이 되고 씨가 될 줄로 믿어요. 이일은 하나님께서 이렇게 시작하신 일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동.서간의 화합을 이뤄낸 ‘제1회 영.호남 한마음 성시화대회’. 이번 대회를 계기로 영.호남교회들이 살아나고 민족의 화합을 이뤄내는 견인차역할을 하길 기대해봅니다. CTS 허명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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