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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5-18
조회 : 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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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국방부장관과 제4대 해병대사령관을 역임한 고 김성은 장로의 장례예배가 오늘(18일) 신일교회에서 드려졌습니다.
예배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이광선 총회장은 “육체는 풀과 같고, 말씀은 영원하다”며 “주님의 말씀 안에서 위로한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15일 83세로 별세한 고 김성은 장로는, 6.25전쟁 시 한국 해병대 최초로 통영 상륙작전을 성공적으로 지휘해, ‘귀신잡는 해병대’이라는 칭호를 받게 했습니다. 지난해 “북의 위협이 여전한 지금 한미동맹의 연합사 체제의 해체는 위험하다”며, ‘전시작전통제권’의 한국군으로 전환하는 것을 반대하는데 앞장서 왔습니다. 고 김성은 장로는 국립대전현충원 장군 1묘역에 안장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