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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5-11
조회 :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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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선교활동은 사회 각 분야에 걸쳐 다양하게 전개되고 있는데요, 최근 경찰관과 소방관들을 위로하고 이들을 복음화 하기 위한 행사들이 마련됐습니다. 김덕원 기잡니다.
------------------------- 전국에는 15만여명의 소방관들이 있습니다. 이들을 위한 대형 부흥 집회가 열렸습니다. 한국경찰소방선교협의회가 주최가 된 이번 행사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의 수고를 위로하고 이들의 복음화 하기 위해 마련된 것입니다. 김석진 목사 / 한국경찰소방선교협의회 대표회장 순복음부평교회에서 열린 이번 대성회는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가 강사로 나선 가운데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습니다. 또 집회 외에도 전국 소방관청을 대상으로 우수 소방관을 선정해 포상하는 순서도 마련돼 소방관들의 노고와 헌신을 위로했습니다. 한국경찰소방선교협의회는 전국 각 지역을 돌며 소방관청을 대상으로 집회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또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을 위로하기 위해 민간차원의 장학금 지원 등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방침입니다. 16만 경찰의 복음화를 위한 집회도 마련됐습니다.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6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성회에는 장광영·이태희·권경환 목사 등 23명의 현직 목회자가 강사로 나섰습니다. 경찰청교경중앙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성회는 국내 15만 경찰의 복음화는 물론 치안확보를 위해 수고하는 경찰들의 노고를 우리사회에 알리고자 마련된 것입니다. 장광영 감독 / 경찰교경중앙협의회 고문 경찰청교경중앙협의회는 34번째로 열린 이번 집회 외에도 경찰 선교와 복음화를 위한 성회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입니다. 또 경찰 가족을 대상으로 한 장학사업과 병원 위문활동 등도 전개할 방침입니다. cts김덕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