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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5-11
조회 : 1,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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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들의 지적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목회자들의 설교에 대한 고민은 점차 더해 가는데요, 개척교회와 미자립교회 목회자를 대상으로 매년 6개월 간 설교 훈련만 집중적으로 실시하는 곳이 있어 찾아가봤습니다. 임철수 기잡니다.
--------------------------- CG>최근 목회와신학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글로벌서치와 함께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한국교회 목회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설교 스타일은 강해식 설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성도들의 높아지는 지식수준에 발맞춰 가려는 목회자들의 노력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단적인 옙니다. 인터뷰> 배정식 목사/청주침례교회 이러한 가운데, 청주 금천교회는 매년 설교전문 훈련과정인 ‘금천비전목회연구원’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수강생들은 대부분, 재정자립이 여의치 않은 개척교회 목회자들입니다. 인터뷰> 이병일 목사/청주 세광교회 장로회신학대 등 전문 교수들로 구성된 강사진들은 설교에도 구성이 있음을 강조하고, 짜임새 있는 설교 구성법을 집중적으로 교육합니다. 또, 수강생들은 자신이 준비한 설교원고를 가지고 토의할 수 있도록 소그룹 모임도 마련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갑니다. 인터뷰> 김진홍 목사/청주 금천교회 효과적인 설교 방법을 집중으로 훈련받으면서 목회자들은 자신감을 회복합니다. Stand>짜임새 있는 설교에 목회자의 열정이 더해지면서 성도들의 신앙생활도 더욱 은혜로워질 것입니다. CTS 임철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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