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5-04
조회 : 1,403
|
중동선교연구기관 투아이즈 네트워크가 시리아 국립박물관장 아흐마드 세리 박사를 초청해 ‘이슬람이 보는 기독교’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아흐마드 박사는 “진정한 이슬람은 다양한 종교의 공존을 인정하고 평화를 추구한다”면서 “급진파 이슬람에 대한 편견으로 이슬람 전체를 보지 말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시리아 내 기독교 인구가 전체 20%나 되고 자유롭게 종교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외국인의 선교활동은 필요하지 않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시리아 전체 박물관을 총괄하는 고고학 전문가이자 수니파 무슬림인 아흐마드 세리 박사가 초청된 이번 세미나는, 한국과 시리아간 외교가 수립되지 않은 양국관계에서 장관급 관리가 초청됐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행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이전글
한국선교체험
다음글
이스라엘독립기념 59주년 행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