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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5-04
조회 : 1,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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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불모지 태국 옴꼬이 지방, 한 선교사의 헌신으로 200명의 카렌족 오지 아이들이 복음의 열정을 심어가고 있는데요, 전주 온누리교회의 초청으로 11명의 특별한 손님이 한국선교나들이에 나섰습니다, 박남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SOT) 디이 짜이티이 다이 루- 짝 쿤(당신을 알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수줍은 얼굴로(발음으로) 환영인사를 건네는 이정화 집사 가족.. 태국에서 온 귀한 손님에게 축복송이 이어지고, 어느새 인종과 언어의 장벽도 사라집니다. INT) 시차이 // 태국 예수원 “한국에 왔는데 다들 환영해 주고 친절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INT) 이정화 집사 // 전주 온누리교회 “피부색이 다르지만 하나님 안에서 한 형제잖아요 애들도 너무 좋아하고 기대도 많이 했어요.” 해발 1500m 밀림에 살고 있어 문화적 혜택을 전혀 누리지 못하는 태국 옴꼬이 지방의 카렌족 아이들 11명이 전주 온누리교회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이들은 박문수 선교사가 교육과 의료사역을 펼치고 있는 태국 예수원의 학생들입니다. 전주 온누리교회는 한국의 선교 상황과 문화를 체험하게 함으로써 아이들에게 선교의 비전을 심어주고 그들을 태국의 크리스천 리더로 양성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INT) 박문수 선교사 // 태국 예수원 “ 애들이 한국을 다녀 오고나면 완전히 그것을 백프로 믿고 한국에 다녀간 학생들 중에 신학교로 바로 작년만도 들어간 학생들이 8명입니다.” INT) 정용비 목사 // 전주 온누리교회 “선교지에 가서 보면 빨리 구원받는 영혼들이 있게 해야겠구나 하는 그 구원의 긴박감을 누리고 도전을 받게 하는 그런 목적으로 초청하고...” 전북지역 선교역사의 중심인 전주 서문교회와 예수병원 역사자료실을 방문하고 다양한 한국 문화를 경험하면서 아이들은 하나님이 이 땅에 이룬 사명과 축복을 깊이 깨닫게 됩니다. INT) 남두안 // 태국 예수원 “주님이 한국을 사랑하셔서 복음이 커졌듯이 (태국도 그러길 바란다.)” INT) 김은화 원장 // 전주 복음연합내과 “그 나라에 가서 한국의 복음을 설명하고 또 그들이 같이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자라기를 소망하는 마음에서 ..” 보름간의 한국선교문화체험, 하나님의 꿈을 가진 11명의 아이들이 이번 체험을 통해 태국으로 돌아가 새로운 영적 리더자로 쓰임받길 기대합니다. CTS박남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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