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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5-03
조회 : 1,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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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임시국회에서도 사학법 재개정이 무산되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논평을 통해 정치권을 강하게 비난하며, “한국교회와의 신의를 저버린 정치인들에 대해 합법적인 방법으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기총은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이 여러 차례 사학법을 재개정하기로 합의했고, 지난달 17일에는 교계대표 앞에서 4월 임시국회의 재개정을 약속했음에도 무성의와 불성실로 신의를 저버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아울러 “합법적인 모든 수단을 동원해 재개정 무산에 대한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하며, “특히 130여명에 달하는 기독국회의원부터 그 자질과 신앙을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오는 6월 임시국회에서는 반드시 재개정할 것과 법정기일을 10개월이나 넘긴 헌법재판소의 조속한 판결을 요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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