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5-03
조회 : 1,822
|
‘밥퍼나눔운동’으로 19년째 무료급식을 해온 다일공동체가 오병이어를 상징하는 5월2일을 밥의 날로 선포하고 나눔운동에 온 국민이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또 아시아 빈곤국가 어린이 지원과 식수사업 등 국제적인 구호활동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양인석 기자의 보돕니다.
------------------------------------------------------------- 1998년 설립돼 현재 소외이웃 300만 명에게 무료급식을 해온 다일공동체가 5월2일을 밥의 날로 선포했습니다. 그리스도의 오병이어 기적처럼 가난과 기아로 고통 받는 국내외 극빈아동에게 밥을 제공해 생명을 살리고 복음을 전하자는 것입니다. INT 최일도 목사//다일공동체 대표 북한은 말할 것도 없고 아시아에 우리주변에 가장 가까운 나라부터 밥을 해결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가고자 합니다. 600명분의 대형 비빔밥 나눔으로 진행된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빈곤과 기아로 고통 받는 제3세계국가아동에게 무료급식과 식수를 제공하는 사업도 확대하기로 다짐했습니다. INT 웅은 //캄보디아 씨엠립주 도지사 이렇게 도움을 주신 다일공동체에 감사합니다. 씨엠립 지역에 가난해 밥을 굶는 500명의 아이들에게 매일 양식을 제공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STD- 한편 2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해외빈민아동에게 줄 선물을 포장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했습니다. 학용품과 생필품이 담긴 선물 3000개는 캄보디아와 필리핀 소년소녀 가장에게 제공돼 복음전파의 통로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INT 이애리 씨 //자원봉사자 카드를 받을 제3세계아이들을 생각하며 썼는데요. 정말 아이들이 이걸 받고 기뻤으면 좋겠어요. 다일공동체는 환경재단과 아시아의 심각한 물 문제에 협력하는 한편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무료병원 사업 등 구호활동도 적극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한끼 밥과 물을 나눠 어려운 이웃을 돌보자는 이 같은 밥퍼운동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도 전해져 그리스도의 사랑 나눔 운동으로 정착되길 기대해 봅니다. CTS 양인석입니다. |
이전글
미8군 군인가족들의 노숙인봉사
다음글
순복음세계선교대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