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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5-02
조회 : 1,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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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 기관의 ‘책임성’을 분석한 한 보고서에서 기독교NGO인 국제 월드비전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불만처리 부분에서 1위,투명성 부분에선 6위를 차지하는 등 각 항목에서 상위권에 랭크됐는데요. 자세한 내용을 박새롬 기자가 소개합니다.
------------------------------------------------------------ 유엔경제이사회 특별협의기구 NGO인 원 월드 트러스트가 ‘2006 전세계 책임성 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다국적 기업, 정부 간 기구, 국제NGO 등 3개 분야에서 30개 기관을 선정해 이들 기관의 ‘책임성’을 분석했습니다. 평가기준이 된 4개 항목에서 국제 월드비전은 평가와 불만처리 부분에선 각각 1위를, 투명성과 참여 부분에선 6위를 차지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CG 세계 기구들 중 3개 분야에서 모두 50점 이상을 취득한 기관은 7개, 이 중 국제NGO로서는 월드비전과 액션에이드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INT 김보경 홍보팀장//월드비전 특히 이 보고서에서는 월드비전의 사업평가틀인 LEAP과 수혜자불만처리방법이 모범사례로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LEAP은 사업을 계획하고 평가하는 과정에 직원은 물론 혜택을 받는 지역사회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평가체계로 사업의 질과 책임성, 전문성을 높인다는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INT 김보경 홍보팀장//월드비전 한편 원 월드 트러스트는 보고서 보완을 위해 2007년 한 해 동안 각 기관의 활동을 담아 세부 보고서를 출간할 예정입니다. CTS 박새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