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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5-02
조회 :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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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 날 등 가정을 돌아보는 기념일이 많은데요. 특히 가정사역단체들을 중심으로 건강한 가정모델을 제시하는 부부세미나들이 열리고 있습니다. 이윤정기잡니다.-------------------------------------------
맞잡은 손으로 서로의 체온을 느낍니다. 강의 시간 동안 나누는 작은 스키십이 신혼 시절의 풋풋함을 떠올리게 합니다. 주말을 이용해 한 지역교회에서 열린 ‘행복한 가정생활세미나’에는 30쌍의 부부들이 참여해 서로를 더 알아가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int 김인환 목사//안양 신광교회 int 황영복 사모//안양 신광교회 이와 같은 세미나는 ‘가정문화원’을 비롯해, ‘가정행복학교’, ‘가정 효 아카데미’, ‘가정회복센터’, ‘아름다운 가정을 만드는 사람들‘ 등 다양한 가정사역단체들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가정사역전문가들은, 과거 수직관계로 얽혀 있던 가정이 자녀중심적이고 수평적인 구조로 옮겨 가면서, 부부 간, 가족 구성원 간의 이해와 대화에도 기술이 필요하다고 지적합니다. int 두상달 이사장//가정문화원 (왼쪽하단) 특히 전문가들은 ‘한몸‘된 부부의 관계가 먼저 바로 잡혀야 자녀양육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회복 가능성이 없는 부부관계는 없다”는 믿음 속에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을 조언합니다. int 김영숙 원장//가정문화원 (오른쪽하단) 5월, 가정 속 대화와 웃음이 사라지고 있다면, 가정사역단체의 문을 두드리고 결혼과 가정의 기초를 다시 세워가는 것도 좋은 해결책이 될 것입니다. CTS이윤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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