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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1-23
조회 : 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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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회 밝은미래복지재단이 수탁 운영하고 울산 남구청이 설립한 문수실버복지관이 개관식을 가졌습니다.
지하1층 지상3층에 연건평 2600평 규모의 복지관은 남구지역 내 노인들을 대상으로 일자리사업과 재가복지사업, 경로당활성화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현재 800명 이상의 회원이 접수된 문수실버복지관은 오는 31일 개관예배를 갖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