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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1-23
조회 : 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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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정신으로 무주택자에게 사랑의 집짓기를 해온 한국해비타트는 22일 하얏트호텔에서 ‘여성의 집짓기 후원의 밤 한복 패션쇼’를 개최했습니다.
행사에는 전윤자, 이일순 등 7명의 디자이너는 궁중예복, 파티복 등 다양한 한복을 선보였고, 기금조성을 위한 후원사의 바자회도 함께 열렸습니다. 행사에는 800여명의 후원자가 참석했으며, 특히 패션쇼에 참가한 100명의 모델들이 출연료 6000만원을 즉석에서 기부 했습니다. 정근모 이사장은 “여성들의 후원과 집짓기 동참이 점차 확산돼 인류 화합에 이바지 하고 있다”며, 성도들이 실천적 사랑 운동인 해비타트에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여성의집짓기’는 1999년 필리핀 JCWP 행사 때 한국여성들이 후원금을 모아 현지에서 한 세대 건축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 국내 14세대, 해외 1세대의 무주택 가정에 집을 건축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