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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6-15
조회 : 1,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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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지구 지키기’ 행사들이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기독교환경운동연대는 어제(13일) 한강시민공원에서 ‘자전거타기 운동’을 벌였는데요. 송세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여름 꽃이 한창인 한강시민공원에서 ‘자전거타기’가 시작됐습니다. 한강변을 따라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자전거를 타다보면 바쁜 도심의 숨통에서 벗어나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김용웅 장로 / 성남자유감리교회 안주영 간사 / 기독교환경운동연대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집행위는 13일,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자동차 대신 자전거를 이용하자는 취지에서 ‘자전거타기행사’를 가졌습니다. 반포에서 여의도까지 진행된 이번 자전거타기 행사는 환경연대가 올해 제안한 녹색교회운동 의 실전방안 중 하납니다. 양재성 목사 /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사무총장 환경연대는 자전거 타기운동이 기독인을 통해 사회로 확산될 수 있도록 홍보 캠페인을 전국교회에서 펼쳐나갈 뿐 아니라 이를 위해 교회 내 자전거 거치대 설치와 농촌교회로 중고 자전거 보내기 운동 등도 이뤄나갈 방침입니다. 아울러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생태와 환경,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기 위한 ‘어린이 풀꽃교실’, 가족과 함께 농사를 지으며 자연의 이치를 깨달을 수 있는 ‘산속 주말농장’, 그리고 중고용품과 환경상품, 유기농산물을 보급키 위한 녹색구매촉진 한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입니다. CTS 뉴스 송세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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