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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6-14
조회 :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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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오늘(어제) 오전 앰버서더호텔에서 북핵반대와 북한인권을 위한 국민화합대회 준비 모임을 갖고 북핵저지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한기총 대표회장 최성규 목사는 “지금이야 말로 한국교회가 민족을 위해 기도해야 할 때라면서, 이번 기도회를 통해 북핵저지와 북한인권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자”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의 성격이 한국교회와 국민의 결집력을 보여주고 북핵저지를 위한 분명한 입장을 밝히는 것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지난해 열린 시청 앞 집회와는 달리 1부 기도회와 2부 국민대회를 모두 한기총이 주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주민 80%의 동의를 얻어야 교회를 신축할 수 있는 건축협정제에 대해서도 논의하고 교회협의회와 지역교회협의회 등과 적극 협력해 법안통과 저지에 노력해 나가기로 결의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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