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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2-07-04
조회 :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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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탄은행의 연탄교회가 설립 7주년 기념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날 예배에는 백사마을 재개발로 미리 주거를 이전한 성도들을 비롯해 아직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 등 약 100명이 초청됐습니다.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대표 허기복 목사는 “백사마을은 어르신들의 삶이자 추억”이라며 “재개발로 단 한 명의 어르신이 남더라도 연탄교회는 문을 열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7주년인 올해는 연탄교회 성도들의 소망이 담긴 소망나무를 전시했으며, 장애아동과 청소년 보호를 돕는 복지시설, 사랑샘에 후원금 백만원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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