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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12-24
조회 : 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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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총회는 오늘 (어제) 오전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교단산하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탄축하예배를 드렸습니다.
조성기 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된 오늘 (어제) 예배에서 잠실교회 원광기 목사는 설교를 통해 “인간 구원을 위해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다시 한번 생각하고, 주님을 위해 더욱 헌신하자”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성탄메시지를 통해 “소망에 근원이신 아기 예수를 기억해 민족과 국가, 사회에 소망을 선포하는 역할을 감당하자”고 밝혔습니다. 한편 예장통합 총회는 오는 30일 종무예배를 드리고 다음달 3일 오전 11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신년하례회를 겸한 시무예배를 드릴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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