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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12-22
조회 : 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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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민들을 위한 문화공간을 제공하는 교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지역문화센터를 통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광양의 한 교회가 있어 류인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CCM 콘서트가 열리고 있는 이 곳은 광양대광교회 아쿠아센터로 지역사회를 위한 문화공간입니다. 백평 규모에 백삼십석의 좌석이 마련된 라이브카페에서는 정기적으로 찬양사역자를 초청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박경실 (47세, 광양시 중마동 ) 김병곤 (부목사, 광양대광교회) 아쿠아센터는 지역주민을 위해 열린 공간으로, 특히 유아선교원은 인근지역에서 유명해져 교인보다 주민들의 자녀가 더 많습니다. 연극과 영화상영이 가능한 소극장과 주민들이 언제나 운동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습니다. 평일에도 늘 열려있는 소그룹 미팅룸은 지역 학생들의 동아리 모임장소로 활용됩니다. 양효진(백운고2 ) ‘물’을 뜻하는 아쿠아, 그 이름처럼 자연스럽게 기독교문화가 지역사회에 스며들기를 기대합니다. CTS 전남방송 류인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