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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7-23
조회 : 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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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영향을 미쳤지만 지속적인 효과를 얻는데는 실패했다고 미국 내 한 설문조사 기관은 밝혔습니다.
바나리서치 그룹이 조사한 설문결과에 따르면 미국인 3명중 한 명꼴로 영화를 관람했으며 영화를 본 이들 중 좋다고 응답한 사람은 23%, ‘훌륭하다’ 라고 답한 사람도 67%에 달했습니다.그러나 이번 영화가 ‘신앙적 면에서 큰 영향을 미쳤나’ 라는 질문에는 16%만이 그렇다고 응답했습니다. 아울러 영화를 통해 전도된 사람은 0.1%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영화가 불신자들과 신앙을 나누는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동기가 됐다는 이들도 0.5%에 불과했습니다. 설문을 담당한 바나리서치 그룹 조지 바나 대표는 미디어를 통한 한번의 메시지 전달은 충격은 주지만 삶을 변화시키지는 못한다고 밝히고 미디어의 효과를 얻으려면 지속적인 노출이 필요하다고 분석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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